독서 감상문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8회 대회는, “독서감상문”으로 대회를 진행합니다.
대상 도서는 아래의 6개입니다.
① 박완서, <자전거 도둑>
②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③ 엘윈 브룩스 화이트, <샬롯의 거미줄>
④ J.M. 바스콘셀로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⑤ 셰익스피어, <햄릿>
⑥ 조지 오웰, <1984>
각 도서는 청소년기에 꼭 읽어야 하는 필독 도서입니다.
독서감상문은 반드시 지켜주셔야 할 구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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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책의 제목 (예) 책 제목 : <홍길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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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책의 저자 (예) 지은이 : 허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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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책을 읽은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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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줄거리 (문단 1개) |
책의 줄거리 (‘언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육하원칙이 명확하게 드러나게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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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상 및 분석 (문단 2~4개) |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이나 자기 경험과 관련된 내용 (+ 책을 읽게 된 계기와 동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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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무리 (문단 1개) |
– 책을 읽고 난 후에 느낀 점,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 – 추천하고 싶은 사람과 이유 |
각 문단은 <enter>로 구분합니다. 꼭 각 문단의 내용을 작성한 뒤 줄 바꿈을 해 주세요!
대회에서는 책의 줄거리를 프롬프트로 제공합니다. 줄거리는 절대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이어 자신의 글로 완성해 주세요.
스피드 상
가장 먼저 90점 이상의 글을 제출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1. 양준서(홈스쿨링, 13세)
키위 상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세 명의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1. 김서윤 (율현중학교 1학년)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2. 김종윤 (율현초등학교 4학년)
“샬롯의 거미줄”
3. 장유나 (산남중학교 1학년)
“수남이의 행동은 도둑질일까?”
퍼펙트 상
글의 아이디어, 구성, 문장, 표현, 어휘, 문법의 6가지 지표가 모두 A 혹은 A+등급인 글을 제출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1. 정다은 (부용중학교 3학년)
“어린아이의 성장 소설”
2. 한민하 (율현중학교 1학년)
“제 2의 안네의 일기 <민하의 일기>”
3. 강지유 (서울보라매초등학교 6학년)
“샬롯의 거미줄을 읽고”
4. 윤채영 (한숲학교 6학년, 11세)
올플상
글의 아이디어, 구성, 문장, 표현, 어휘, 문법의 6가지 지표가 모두 +등급인 글을 제출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1. 최민정 (새론중학교 3학년)
“생생한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 안네의 일기를 읽고”
2. 조승혜(홈스쿨링,)
“안네의 일기”
책을 읽고, 조건에 맞추어 독서감상문을 작성해야 하는 대회라 어려웠을 텐데도
정성스럽고 재미있는 글을 제출해 준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쉽게도, 프롬프트를 수정하거나 조건 하나가 모자란 경우가 많았어요!
다음 9회 대회에는 대회 규칙을 확인하고 제출 전 확인할 수 있도록 합시다🙏💕